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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기는 믿음의 자세 (욥 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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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1,999회 작성일 23-02-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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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기는 믿음의 자세 (욥 1:20-22)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1)

우리의 삶에는 수많은 고난들을 만나게 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고난이 우리의 삶에서 환난이 되어 큰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만나야만 하는 고난을 잘 이겨내는 것이 우리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경재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의 성도님들도 이러한 어려움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불경기로 인하여 재정적인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고, 건강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통하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냉난방 기계의 고장으로 어려움이 있었고, 높은 이자로 인하여 감당해야 할 이자가 높아지면서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에서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시련을 극복하며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를 삼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욥의 고난은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운 큰 고난이었습니다.  비록 욥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찾아오는 고난을 막을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자녀가 아들이 일곱, 딸이 셋이었고, 양이 칠천 약대가 삼천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가 오백 마리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리는 복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자녀들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고, 종들과 더불어 양과 약대 등을 순식간에 잃어버리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자신에게도 큰 시련이 찾아오게 되는데, 이는 자신에게 찾아온 악창이었습니다.  얼마나 큰 악창이 났는지 욥은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긁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욥 1:8-9).

욥의 시련은 아마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큰 고통의 시간들이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닌 상황에서 이러한 큰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을 만나게 되면 우리의 반응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대처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고난을 견디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욥이 고난을 대처하는 자세를 보면서 우리도 고난을 이기는 지혜를 얻기를 원합니다.

1. 고난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0-21).

욥은 큰 고난에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예배하였던 것입니다.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욥 1:21).  그는 하나님을 찬양할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집은 부도가 났고 초상이 났습니다.  이제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욥은 우리에게 인생의 소중한 질문에 관한 것입니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가?  인생에서 재난을 만난다 할지라도,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계속해서 따를 수 있는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이 망가지고 모든 것을 잃어버려 슬퍼하고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는지요?

이것이 바로 믿음의 궁극적인 시험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느 순간에 이러한 시험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한 시점에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가고 근본이 흔들리는 시험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아직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지 보시는 것입니다.  인생의 환경이 이해되지 않을 때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지요?  인생이 망가지는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예배하는 믿음이 있는지요?  때로는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원대로 응답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의 믿음이 이러한 순간에 검증이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무너지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왜냐하면, 인생에서 일어나는 환경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욥은 다음의 다섯 가지 이유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You've given me life and constant love and Your care has kept me alive.” (욥 10:12). 

욥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생명을 주셨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이며 그분의 돌보심으로 자신이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욥은 세상이 자신에게 큰 실망을 가져다 주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과 사랑으로 돌보고 계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찾아올 때에 우리는 욥과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시련과 상처와 아픔을 가져다 줍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다양한 시험을 만나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셔서 영원한 구원과 은혜를 가져다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하여 어떠한 조건도 제시하지 않으십니다.  단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구원받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분의 사랑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며, 이 세상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돌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기자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고난이 찾아올 때에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안에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욥 36:22). 

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온 땅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만물을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함께 하시며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통과하는 성도에게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심은 큰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시 46:1-3).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을 만났을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힘과 도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환경이 아무리 요동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분의 하나님 되심을 보이기를 기뻐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시 46:10).  우리는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인하여 여호와께서 하나님 되심을 알고 그 분의 이름을 높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기에 그 분을 신뢰하며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왜 이런 고난을 만나야 하나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이 이해가 되지 않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로 고백하지만, 자신에게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에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능력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십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처한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을 아시고 함께 하시는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욥이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욥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  하나님은 욥의 고난을 아시고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고난이기에 욥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연단 후에는 정금과 같은 믿음으로 세워질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큰 환난을 지켜보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고초와 재난이 있음을 기억했습니다.  이러한 기억으로 인하여 낙심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오히려 소망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넘치도록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소망이 있음은 아침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애 3:23).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크시기에 예레미야는 소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그 분을 믿음으로 간구하는 영혼에게 선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넷째, 하나님은 우리 삶을 향한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욥 23:14).

 하나님은 자신이 계획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특히, 우리의 삶을 향한 계획을 이루시기에, 우리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욥은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욥 23:14)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계획이 있으시기에 그 분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빌립보서에서는,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3)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행하시되 그 분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 분의 뜻이 있으시기에 그 분을 더욱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8장의 말씀은 어려운 상황을 견디는 우리에게 큰 위로의 말씀이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은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빚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빚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 (욥 5:11). 

하나님은 슬퍼하는 자를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욥을 지키시고 보호하셨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향하여 욥을 이렇게 고소합니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욥 1:9-10).  욥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의 손이 욥과 그의 집을 울타리로 보호하셨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고난과 시련이 찾아올 수 있지만, 이러한 고난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대한 확신을 보여줍니다.  “...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 하시겠느뇨.” (롬 8:31-32).  우리에게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기에,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라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어떠한 세상에서의 고난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의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요셉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으며, 다니엘은 포로 생활에서도 목숨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다윗은 광야의 고난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였습니다.  우리의 고난에서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더욱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 12:13).

믿음의 사람은 삶의 위기로 인하여 고통과 시련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날 수록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05편 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Look to the Lord for strength” (시 105:4).  욥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즉, 하나님이 지혜와 권능의 근원이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로서로다 ... 여호와께서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시 121:1-2, 5).  하나님이 우리의 환난날에 피난처시며 힘이시며 도움이신 것입니다.  그 분은우리를 지키시며 더욱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위기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우리가 경영하는 사업에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에 큰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으며,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에 큰 위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을 만나게 되면, 우리는 두려워하고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도움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며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으니 그는 환난 때에 저희 산성(strength)이시로다.” (시 37:39).  의인의 구원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분은 환난에서 우리의 힘이 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 37:23-2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드려지지 않도록 그 분의 손으로 붙드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능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민족을 강하게 하시며, 그 분을 경외하는 가정을 강하게 하시며, 그 분을 바라보는 자녀를 강하게 하십니다.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에서 하나님을 잊지말고 그 분께 집중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분의 약속을 신뢰하며 집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위기의 시기에 소망을 주는 것입니다.

위기의 시간을 만나면 우리는 낙심하게 되고, 상실감을 크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고 소망을 가질 때에 우리는 새 힘을 얻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1:10).  하나님의 도우심이 우리를 붙드심으로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수많은 나라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백성이기에 안전하게 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우리도 환난 중에 능히 이기도록 새 힘을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필라델피아 시청을 가보면 그 건물의 탑에 이 주의 창설자인 윌리엄 펜의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다. 그는 인디언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인디언들이 그에게 약속하기를 그가 하루 동안에 걸을 수 있는 땅만큼 주겠다고 했습니다. 펜은 그들의 말을 받아들여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 종일 걸어 밤늦은 시각에 돌아왔습니다. 지쳐 있는 그를 보고 인디언들은 조롱했지만, 인디언들은 자기들의 약속을 지켰고, 펜은 지금의 필라델피아 시민들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도  이러할진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에 충실하지 않으시겠는가?

욥은 인생의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인내하였습니다.  모든 환난의 시간을 마쳤을 때에 하나님은 욥을 격려하셨고, 인정하셨고, 더욱 축복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환난을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