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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설교(22) -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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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1,518회 작성일 23-09-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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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설교(22) -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 1-3 절)

몇 년 전에 총 3방을 맞고도 위험 무릅쓰고 아이들 구해낸 모성애가 미국 전역을 감동시킨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에린 스토펠(32)의 감동적이고 놀라운 용기를 소개했습니다.  에린은 남편 조너선(33)과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지난 3일 밤 미국 위스콘신 주 매너샤의 다 위를  건너던 중 뜻밖의 총격을 당했습니다.  군인 출신인 세르히오 다니엘 발렌시아 델토로(27)라는 청년이 약혼녀에게서 파혼선언을 당하자 분노, 무차별 난사한 것입니다.  이 일로 남편 조너선과 큰딸 올리비아는 총에 맞아 즉사했습니다. 

에린도 복부와 오른쪽 넓적다리, 왼손 등 세 군데에 총을 맞았으나 남은 두 아이를 생각하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합니다.  에린은 무차별 난사 현장에서 총알을 뚫고 달려가 아들 에르자(7)와 딸 셀라(5)를 감싸 안은 뒤 이들을 사건 현장인 다리 바깥으로 밀어내면서 "빨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외쳤습니다.  델토로의 무차별 난사는 또 다른 남성 애덤 벤털(31)의 목숨마저 앗아간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에린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에린의 뜨거운 모성애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에린을 치료한 테다 클라크 메디컬 센터의 레이 조건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 군데에 총상을 입고도 사건 현장인 다리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구출한 에린의 행동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놀랍고도 영웅적인 실화"라고 했습니다.  팀 스티카 매너샤 경찰서장은 "수차례 총에 맞았음에도 아이들을 살려 도움을 청하라고 보낸 에린의 행동은 경이로울 정도"라고 존경심을 나타냈습니다.  자녀들을 살리고자 하는 사랑이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자녀들을 살리고자 하는 아름다운 감동을 보여준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에 이런 가사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 자리 마른 자리 갈아 -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 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 소원 -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 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 -- 치는 마-음 인-간의 그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 없어라.” 어머님의 희생과 사랑은 일평생 자녀를 위하여 살아오신 흔적이며 우리에게 감동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부모님은 소중한 분이십니다.  너무나 소중한 부모님이시지만, 우리들의 삶에서 부모님을 향한 공경하는 마음이 사라지는 시대에 우리도 혹시 동화되지 않을까 염려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더 나아가 공경하는 것은 삶의 소중한 가치이며 실천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부모님을 공경하는 삶은 효의 삶이며, 이러한 삶은 크게 칭송받는 삶이었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의미는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해 드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버이날에만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믿음의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육신의 부모님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무관심이 넘어서 부모님께 불효할 때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습에서 덕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오늘 저는 왜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I. 왜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가요?

  “네 어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엡 6:2).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 세대에는 이러한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더욱 공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해야 할까요?

1. 효도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 20:12).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 중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말씀은 십계명에서 5계명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십계명에서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약속있는 계명으로서, 하나님께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들의 생명이 길게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모님을 어떻게 공경하는지에 관심이 있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것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같이 기쁘시게 받으시며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참된 신앙의 표현입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는 모습을 분리하여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소중한 가치로 여기지만, 부모님을 공경하며 가족을 돌보는 것을 등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7장에서 유대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시면서, 그들이 하나님께 헌물을 드린다는 핑계로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도외시하는 것을 질타하셨습니다. 진정한 영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에서 시작하며, 육신의 부모님을 진심으로 공경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며,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소중한 가치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부모님의 은혜가 크기 때문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일 3: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 분의 사랑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부모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같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시고 아낌없이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로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자녀는 부모님에 대한 효의 마음이 극심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를 낳으시고 길러주시기 위해서, 모든 것을 뒷바라지 하셨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은 1-2 년의 기간이 아니라, 그 분들의 평생을 자녀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은혜를 쉽게 잃어버리고, 오직 자신만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이기적인 세대가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자녀를 낳으실 때에 큰 해산의 고통으로 낳으셨고, 젖을 먹이시고 기저기를 갈아주셨으며, 자신의 몸보다 자녀를 더욱 아끼시면서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옷을 빨아주시고, 도시락을 싸주셨고, 용돈을 주셨고, 학비를 대주셨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해서 자녀들과 먹는 것을 기뻐하셨고, 졸업식 날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신 부모님, 아버지는 뒷바라지를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터에서 땀을 흘리시며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매질을 하시면서, 잘 되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늘 우리를 사랑하신 부모님, 그 분들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 우리가 성인이 돼서 보니까, 부모님은 이제 힘을 잃으셨고 은퇴를 하셨습니다. 경제력도 없으시고 질병이 찾아와 늘 병원을 다니셔야 합니다. 이제 자녀들의 돌봄이 필요한 때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제 부모님에게는 효도하는 자녀가 필요한 때가 온 것입니다. 이때 부모님은 자녀들의 희생적인 효도에 마음이 기뻐하시며,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보답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오랫동안 금이 가고 있다면, 그 상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모든 피해가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용납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러한 행동이 나타날까라고 후회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부모에 대한 잠재되었던 태도가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과 좋은 관계에서 자라가게 되면, 인생에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늘 부모님께 순종함으로 존경해야 하며,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좋은 관계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부모와 대화가 많은 자녀들이 학교나 사회에서 자신감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왜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마음은 있어도 바쁘고 경제력에 한계가 있어서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부모님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 쉽게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공경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II. 우리는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을까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유년기의 자녀들은 순종함으로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 6:1).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이 부모님의 권위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권위아래 있는 자들의 자세는 항상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이란 권위자가 말하고 의도하는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즉시 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자녀들이 부모의 돌봄과 권위아래 있기에, 자녀들이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모든 것을 의존합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위하여 집과 양식, 교육 등 모든 것을 제공하며 희생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공급하기에, 그들에게 순종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은 자신에게 큰 유익이 됩니다. 부모님의 훈계나 책망은 모두가 자녀의 미래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훈계와 책망이 없다면 우리 학생들이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 어떤 학생들은 부모님의 간섭이 싫어서 집을 가출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선택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우리는 교훈과 책망을 주시는 아버지와 어머님이 있음으로 인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비록 부모님의 책망이 듣기에 힘들고 때로는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분들의 가르침은 모두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교훈하고 책망하시는 것은, 나에 대한 책임을 지고 뒷바라지를 하시겠다는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2. 청년기의 자녀는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공경할 수 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엡 6:2)

자녀들이 성장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결점과 연약함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립니다. 때로는 부모님에 대하여도 완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빠는 세상에서 최고로 유능한 존재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하여 대학을 가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모님에 대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부모님을 마음으로 받으며 존경의 마음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청년의 때에 부모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소중합니다. 어떤 경우는 부모님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젊은 세대에 부모님의 존재를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마음을 계발해야 합니다.

우리의 공경은 감사하는 마음을 통하여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는 부모님에 대하여 최소한 세 가지의 것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1) 부모님이 생명을 주셨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부모님을 통하여 나에게 생명을 주셨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소유한 생명입니다. 부모님을 우리를 낳으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자라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셨습니다.

2) 부모님의 노력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를 아기에서 청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님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청년들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며 시간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전 생애가 자녀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분들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생각하며 우리는 더욱 감사해야 합니다.

3) 부모님의 희생에 감사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향한 부모님의 희생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우리를 학교에 보내시기 위해서 희생하신 수고와 물질의 헌신 등은 이루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엄청난 희생을 하지만, 자녀들에게 조금도 내색하거나 자랑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을 위한 희생을 오히려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자녀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3:22). 부모님을 청종하며 경히 여기지 않는 비결은,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3.  장년들의 자녀는 부모님의 필요를 채워드리며 공경해야 합니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 24:25).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존중을 덜 받게 됩니다. 그분들이 함께했던 친구들이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고, 직장에서의 은퇴이후에는 더 이상 사회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장한 자녀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돌보느라 바쁘기만 합니다. 그들은 외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때 자녀들이 부모님과 소통하면서 그 분들의 가치를 인정해 드리고,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분들의 평생의 삶이 소중했고, 그 분들의 희생으로 가문이 세워지고 인정해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은 살아계시는 한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으며, 그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의 삶이 안정되며 좋은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찾아뵙고 음식으로 섬겨드리며, 작은 선물을 드리게 되면 그 분들의 마음에서 외로움이 떠나가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섬김에서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공경의 의미는 그분들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을 최고로 인정해드리며 섬겨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는 자녀들이 은퇴하신 부모님의 재정적인 필요를 채워드려야 합니다.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할지라도, 부모님의 재정적인 필요를 외면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가족을 부양하느라 재정적인 어려움에서도, 자녀들이 마음을 다하여 부모님의 힘든 재정적인 필요를 공급하는 것이 진정한 효도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어머님이 의사인 자녀를 상대로 생활비를 보내도록 소송을 건 재판이 있었습니다. 자녀가 부모님의 필요에 얼마나 무관심했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성경은 자신의 가족을 잘 돌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 5:8).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가족을 돌보아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드신 부모님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돌봐드리는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드신 부모님을 돌봐드리지 않는다면 불신자보다 못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부모님을 통하여 이 땅에 존재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부모님이 잘하신 일도 있지만, 상처를 주신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조금만 신경을 쓰셨다면 나의 삶이 달라졌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나 원망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모님을 용서하고 진심으로 그 분들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존경하며 공경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중의 하나는 부모님을 존중해 드리고 섬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며 큰 축복을 주십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