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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생명을 회복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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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2,649회 작성일 18-10-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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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생명을 회복하는 원리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생명은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기계와 인공 지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생명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기계는 기계를 만들어내지만, 생명은 다른 생명을 낳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셨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생존하기 위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 생명은 죽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음식과 물을 마셔야 하고, 태양의 빛 아래서 살아야 하며 공기를 마시며 살아갑니다.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있습니다.  .

성경의 헬라어로 보면 생명에 대하여 세 가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비오스입니다.  비오스는 육체의 생명을 의미합니다.  육체가 이 땅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한이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수명이라고 합니다.  비오스는 생명의 기한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생물학이라는 biology 가 이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주님은 누가복음 8장 14절에서,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생은 this life 로서 비오스라는 헬라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이 땅에서의 육신을 갖고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수케입니다.  수케는 혼으로서의 생명을 의미합니다.  육체에는 혼이 있습니다.  혼은 지성, 감성, 의지의 역할을 하는 곳인데, 수케는 심리학을 의미하는 psychology 의 뿌리 단어입니다.  사람에게서 혼이 떠나면 죽음을 맞이하는데, 육체와 혼이 분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 죽게 됩니다.  그때 바울이 그 몸을 안고 말합니다.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생명이 저에게 있다는 의미는 호흡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케는 목숨을 의미합니다.  수케로서의 생명은 호흡 (breath of life)입니다. 

세번째의 생명은 조에입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실 때에 쥐는 생명입니다.  즉, 조에는 하나님께 속한 생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새롭게 주시는 생명을 비오스나 수케라고 하지 않고, 조에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4).  생명으로서의 조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조에는 영원부터 존재하는 하나님이 소유하신 참된 생명인 것입니다.  그리고, 조에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조에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듭난 자들이 새생명으로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사용된 생명은 조에입니다.  목숨과 같은 사람의 생명은 수케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리스도의 생명이나 영원한 생명을 언급할 때는 조에의 생명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5).  영생의 영원한 생명은 조에의 생명입니다.  조에의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 4:18-19).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영적인 생명이 없기에 감각 없는 자 되어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조에의 생명을 얻어 새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포도나무가 되시는 주님의 가지로 살아가는 것은, 주님의 생명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도가지가 날마다 포도나무로부터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아 열매를 맺듯이,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듭난 성도는 주님이 주시는 생명력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을 얻는 영적 삶의 비결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복음의 확신이 믿는 자에게 생명력을 얻게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전 15:3-4).

복음은 무엇인가요?  로마서는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복음에 있습니다.  이 복음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이란 고린도전서 15장의 말씀과 같이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이 복음을 믿는 자가 구원을 받아 새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주를 믿으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도행전은 천사가 옥에 갇혀있던 사도들을 풀어 준 후에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행 5:20) 라고 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은 생명을 주는 복음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진리에 대한 확신은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합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은 사도 바울처럼 진리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갖게 합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복음의 진리를 전할 뿐 아니라, 복음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가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면, 분명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에 하나님을 떠나 있는 자들을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의 힘은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주신 복음은 이 땅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입니다.

우리가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경험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얻을 때입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듯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새생명을 얻게 하는 사역은 우리의 삶을 가장 활기차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가장 강력하게 빛을 발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할 때 입니다.  초대 교회가 어두운 세상을 이기며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핍박 가운데서도 굴복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을 회복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하나님이 주신 생명은 양식으로 생명력을 지켜갑니다.  사람이 수명을 다하게 되면 음식이 몸에서 더 이상 받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생명력이 강한 청년들은 어떠한 음식이라도 소화하며 잘 먹게 됩니다.  주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생선을 구워 주시며 ‘먹으라’ 고 하셨고,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드시며 떡과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육체가 건강하기 위하여 양식을 섭취해야 하듯이, 우리의 영적인 생명도 영적인 양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영적인 양식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 4:4)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적 생명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살리는 거슨 영이라고 하셨고, 주님이 하신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을 살리며 생명이 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들으며 순종하는 것은 우리의 조에의 생명에 생명력을 더하게 합니다.  강한 생명은 온갖 종류의 어두움의 유혹을 이기게 하며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말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을 회복시키는 비결이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영원한 말씀입니다.  살아있는 말씀은 우리의 새생명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여 자라게 합니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2).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기까지 자라가게 하는 것은 말씀을 마음으로 공급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면 영적인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무브라는 책에서 영적 성장에 대한 1,000 개 교회들을 설문하면서 그렉 호킨스는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적 성장의 열쇠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영적 침체에서 벗어나는 길은 영적 훈련을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없이는 영적 성장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목회 철학을 강력한 성경 중심으로 사역하는 것을 목표하기로 결단했습니다.  그래서, 주일과 수요일의 말씀을 강해 설교를 통해서 성경의 진리를 깊이 연구하고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목장 모임에서는 선포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는 지에 대한 나눔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나눔이 없는 목장 모임에서는 영적 성장이 일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통하여 단계별로 성경의 교리를 가르치며 말씀 안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삶에서는 풍성한 삶을 통해서 경건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교회와 함께하며 말씀 중심의 삶은 우리가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기도는 성령의 능력을 얻게 합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 1:14).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힘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열흘간 모여 기도할 때에 성령이 오순절에 120명의 제자들에게 임했습니다.  기도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아서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듯이 생명의 능력을 공급하게 합니다.  산소가 부족하면 사람은 질식되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생명도 영적으로 호흡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새 힘을 얻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도우심을 구할 때에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회복하게 됩니다.  독수리는 잘 걸어다니지 못하지만, 양 날개에는 1,250개 이상의 깃털이 달려 있고, 그 끝은 마치 손가락처럼 분리되어 작용합니다.  날개 폭도 커서 크기가 2m 이상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공중을 날 때 자기 날개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기류를 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높이 날 수 있고, 오랜 시간 지치지 않고 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이, 기도하는 성도는 자신의 지혜와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선택합니다.  하나님께서 새 힘을 공급하셔서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듯이 새힘을 얻어 역동적인 생명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명의 능력을 위하여 여러분은 어떻게 기도하시는지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입어야 할 전신갑주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기도로 살아가야 함을 언급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있더라도 기도가 없다면 영적 무기가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이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엡 6:18-19).  사도 바울은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깨어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영적인 능력은 기도하는 골방에서 흘러나오며, 교회가 성령으로 세워지는 역사는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헌신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4. 교제는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합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이는 머리는 그리스도이시고 몸은 성도들의 연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몸된 지체들에게 말씀과 성령으로 필요를 공급하시며 서로 사랑 안에서 자라가게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서로 교제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사도들이 가르쳐준 말씀을 교훈으로 받아 마음에 새겼고, 그 말씀 안에서 교제를 이루어 갔습니다.  교제는 그리스도인이 주님을 경험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 주에 제자훈련을 하면서 이러한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혼자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보다 제자반에서 말씀을 배우며 나누는 시간에서 하나님을 더 크게 경험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주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함께 말씀을 나눌 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큰 것의 경험을 나눈 것입니다. 

에베소서는 교회는 건물과 같이 서로 연결되어 성전이 되어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0-22).  교회의 지체들은 건물과 같이 주님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교회로 세워지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사랑의 연합을 이루어 교제를 하는 삶에서 우리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 4:15-16).  우리는 주님 안에서 서로 연결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머리되신 주님으로부터 말씀과 성령의 공급하심으로 자라갑니다.  특히 우리가 자랄수 있는 환경은 공동체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사랑 안에서 스스로 자라간다고 했습니다. 

왜 몸이 사랑 안에서 자라갈까요?  이는 하나님이 사랑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를 미워하고 교제를 멀리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지 않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몸을 이루어 말씀과 사랑의 교제를 이루는 삶을 의미합니다.  목장은 교제와 친교의 장입니다.  우리가 목장에서 서로 교제하는 삶은 영적인 힘을 얻게 합니다. 생명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함으로 새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교제가 멀어질 수록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영적인 교제를 회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생명의 삶을 힘있게 살아가는 영적인 원리를 나누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의 풍요함을 누리기 위하여 요단강을 믿음으로 건너야 했듯이, 우리도 믿음으로 안락의자에서 벗어나 주님의 몸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먹고 새 힘을 얻어야 하며, 기도의 삶으로 성령의 충만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명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체들과의 연합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이는 사랑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영적인 삶은 우리의 생명이 더욱 힘을 얻고 교회가 더욱 왕성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