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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39) -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의 비유 (마 13: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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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5,424회 작성일 19-09-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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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39) -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의 비유 (마 13:47-5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7-48).

마태복음 13장은 주님이 천국에 대한 비유를 가르치셨습니다.  천국의 첫번째 비유는 네 가지 밭의 비유로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천국은 가라지와 알곡이 있는 밭과 같이 주인이 추수 때에 가라지를 모아 불사른다고 하셨습니다.  세번째는 천국은 겨자씨와 같이 작지만 크면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는 곳이라고 하셨고, 네번재는 천국은 가루 서 말에 넣은 누룩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천국이 복음의 능력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며 전파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섯번째는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여섯번째는 천국은 값진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천국은 세상의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함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일곱번째는 천국은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천국은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곳은 갈릴리 호수 근처였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성경에서 게네사렛 호수 또는 디베라 바다라고도 불렸습니다.  갈릴리는 이스라엘의 북부 지역으로 둘레가 약 54 km 의 크기이며 각종 물고기가 풍부하여 베드로나 요한과 야고보와 같은 제자들이 그물로 고기를 잡던 곳이었습니다.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는 방식은 약 세 가지가 해당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낚시로 잡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7절에서는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바다에 낚시를 던져 고기를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 17:27).  낚시는 줄에다가 낚시 바늘과 같은 고리를 달아 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그물을 바다에 던지는 투망 방식입니다.  주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저희는 어부라.” (마 4:18).  이는 어부가 해변이나 배 위에서 큰 그물을 어깨에 메고 있다고 바다에 던져 고기를 잡는 방식입니다.  세번째는 저인망식 그물입니다.  이는 큰 그물을 배로 바다로 끌고가서 그물을 끌고와 잡는 방식입니다.  저인망식은 큰 그물을 한쪽에서부터 끌고와서 반경의 모든 고기를 잡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천국의 비유로 하신 말씀은 물고기를 모는 방식인 저인망식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을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마 13:47-48).  큰 그물을 양쪽에서 몰아 그물에 가득하면 물가로 그물을 끌어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와서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구분하여 좋은 고기는 그릇에 담고 쓸모 없는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갈릴리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보는 것을 비유로 천국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하신 비유의 의미에 대하여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은 세상의 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마 13:49).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미래에 어떠할까요?  지난 수천년 동안 역사의 현장에 존재했던 이 세상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마치 우리의 생애가 한정된 시간을 살아가다가 영원한 세계로 옮기는 것처럼 이 세상은 끝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존재했던 과거의 역사는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이후로 에덴동산의 시대가 있었고, 노아 시대와 더불어 바벨탑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생지에서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그 후에 기원전 이천년 경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정착했지만 야곱과 그의 열두 아들들이 애굽에 정착하여 사백년간 종노릇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원전 15세기에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하게 하시고 사십년이 지난 후에 가나안에 정착하여 약 천년간 사사 시대와 사울 왕을 시작으로 왕정 시대를 거치게 됩니다.  그 후에 기원전 6세기인 시드기야 시대에 바벨론의 공격으로 유다가 멸망합니다.  그 후에 70년이 지나서 다시 페르시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 한 후에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사백년간의 암흑 시대를 거친 후에 예수님께서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그 동안 세계는 바벨론과 페르시아, 그리스 시대가 세계를 정복했고 예수님 당시에는 로마가 세계를 정복했던 시대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다니엘은 세계의 역사를 예언하면서 마지막 시대는 메시야가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에 예언했습니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 2:44).  하나님이 한 나라를 이 땅에 천년간 세우시게 될 것입니다.  그 나라를 세우시기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 오시게 때가 세상의 마지막인 것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사건을 더욱 구체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면 공중으로 먼저 재림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중 재림을 휴거라고 부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8).  주님이 공중으로 재림하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공중으로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합니다.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 (계 19:9).  교회가 휴거되어 주님과 함께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열릴 때에 이 땅에는 칠년간 대환난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는 칠년 대환난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환난은 창세부터 없었던 대 환난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 24:21).  칠년간의 대환난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 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진노는 실제적이며 구체적으로 일어날 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칠년 대환난의 기간에 유대인들이 회개하여 열두 지파에서 십사만사천명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주님의 증인으로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칠년 대환난이 마치면 주님이 예루살렘의 감람산으로 지상 재림 하십니다.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 (슥 14:4).  주님은 감람산으로 오셔서 구약의 예언대로 천년간 주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계 20:6).  주님이 그 분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실 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게 됩니다.  천년이 차면 하나님은 백보좌 심판대에 앉으셔서 죄인들을 영원한 형벌이 지옥으로 보내 심판하십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5).  반면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원한 천국에 거하는 은혜를 주십니다 (계 21:2). 

제자들은 주의 재림과 세상 끝에 일어날 징조가 무엇인지 주님께 뭍기도 했습니다 (마 24:3). 그러자, 주님께서는 세상의 끝에 일어날 징조에 대하여는 말씀하셨지만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  주님은 세상의 마지막 날이 이 세상에 임할 것이지만, 그 날이 언제인지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비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깨어있고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나하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때에 주님이 오시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의인과 악인이 나누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 13:49).

주님은 천국은 그물 안에 가득 담긴 각종 물고기와 같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지만 나쁜 것은 버려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세상 끝에 천사들이 와서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여 악인은 풀무불에 던져 넣는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좋은 것은 의인이며 나쁜 것은 악인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의인과 악인으로 갈라지는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으로 분리하셔야 했을까요?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그 분의 영을 불어넣으셔서 우리가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은 죄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거룩한 곳에 거하시며 거룩한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자 하나님의 거룩한 동산인 에덴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는 죄를 범한 죄인은 하나님과 함께 거할 수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범죄 죄로 인한 형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제 인간은 자신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 받은 후에 하나님께로 나아가 예배와 교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이란 자신의 죄가 하나님의 어린 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씻음을 받은 자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6).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선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속죄하는 제사의 규율을 가르칩니다.  구약에서도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짐승에게 자신의 죄를 전가하는 믿으므로 구원받았습니다.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 1:4).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죄를 속죄받기 위하여 한 일은 소나 양같은 희생 제물을 가져와 희생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자신의 죄가 희생제물에게 전가되어 자신을 대신하여 피흘려 죽임 당했습니다.  죄없는 희생제물이 자신을 대신하여 대신 대속의 죽음입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았는지 말하는 것은 아무런 효력이 없었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많은 기도를 했고 구제를 했는지에 대한 공로는 아무런 도움이 않되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의는 하나님 앞에서 더러운 누더기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죄인이 가져온 희생 제물에 자신의 죄를 전가하는 죄인의 믿음입니다.  희생 제물이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어 자신이 속죄받는 다는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무리 의로운 일을 많이 하고 기도나 예배의 삶에 신실했다 할지라도 우리의 의로운 행위는 하나님 앞에 아무런 공로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한 구주가 되심을 믿을 때에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죄인은 누구인가요?  죄인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회개하고 복음을 거절한 자들입니다.  죄인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지 못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노력이나 힘으로 살아갔지만 자신의 죄를 씻음 받기 위하여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하나님을 모르며 복음을 순종치 아니한 자에게 영원한 형벌을 내리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7-9).  주님이 천사들과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며 복음을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심으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다니엘서는 부활한 자 중에 영생을 얻는 자도 있지만 수욕을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다 12:2).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는 죽음에서 부활하는 날에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지만, 하나님을 거절한 악인은 수욕을 받아서 영원한 부끄러움을 입을 것입니다. 

3. 예수님은 악인은 지옥에서 고통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13:50).

주님은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풀무불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풀무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죄인들이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울며 이를 갈면서 무서운 지옥의 심판을 견뎌야 합니다.  주님은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풀무풀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 13:42-43).  의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은혜를 누립니다.  그러나, 죄인들은 풀무풀과 같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경고는 지옥의 심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누구보다 지옥의 실체에 대하여 아셨기에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산상 수훈에서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마 5:22).  그리고, 오른 눈이 실족하여 죄를 범하면 빼어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지체 중에서 하나가 없어지고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마 5:29).  주님은 지옥의 실체가 있기에 죄를 범하여 지옥에 가는 것보다 지체가 없더라도 죄를 범하지 않고 지옥을 피하는 것이 낫다고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들 두려워하라.” (마 10:28).  사람들은 몸을 죽이는 세상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함으로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주님은 회개하지 않는 가버나움을 향하여 책망하셨습니다.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 (마 11:23).  주님이 말씀하신 음부는 지옥입니다.  죄인이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음부에 떨어집니다.  마지막 백보좌 심판에 이르기 전에 영혼이 음부에서 고통당하는 지옥입니다.  세상의 마지막에 하나님이 음부에 고통당하는 자를 다시 부르셔서 백보좌 심판으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으로 보내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회개하지 않는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3) 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의를 의지하는 자는 바래새인들과 같이 지옥의 판결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보여줍니다.  첫째, 지옥은 고통의 장소입니다.  누가복음 16장은 부자가 죽어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 16:23-24).  지옥은 불 가운데 당하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부자는 자신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럽기에 울며 이를 갈며 참아야 하는 곳입니다.  둘째 지옥은 원래 마귀를 위해 예비된 곳입니다.  “...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1).  주님은 지옥불이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지옥은 마귀를 위하여 예비된 곳이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죄를 범하여 마귀의 나라인 어두움의 나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어두움의 나라는 마귀가 다스리는 나라이며 그의 영적 후손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따르는 자들은 죄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마귀의 자녀들이 가는 곳이 지옥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셔서 어두움의 나라에서 빛의 나라인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셨기에 우리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셋째, 지옥은 영원히 불타는 곳입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지옥불은 영원히 불타는 곳입니다.  한번 천국에 이르면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번 지옥불에 떨어지면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자는 죄인으로 살아가다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죄인으로 살아가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으면 죄인에서 의인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나라에 이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