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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구별하신 자의 특권과 책임(레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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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0-03-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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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구별하신 자의 특권과 책임(레 21장)

“레위 사람의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 중에서 얻은 성읍이 모두 사십 팔 성읍이요 또 그 들이라.”(수 21:41).

  레위 지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여 구별하신 지파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장자는 하나님께 속하여 드려져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장자를 대신하여 레위 지파를 구별하여 거룩한 직무에 동참하여 제사장들을 돕게 했습니다. 레위 지파는 고핫 자손과 게르손, 그리고 므라리 자손이 있었고 제사장 직분은 므라리 자손의 아론의 계열에서 구별되어 섬겼습니다.

  레위 지파는 개인적인 분노로 세겜에서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죽입니다. 이에 야곱은 자녀들을 축복할 때에 레위는 저주를 받아 이스라엘 가운데 흩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 49:7). 야곱의 유언대로 레위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 가운데 흩어져 48개의 성읍을 차지했습니다(수 21:41). 그러나 레위는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숭배할 때에 하나님 편에 서게 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레위의 헌신을 보시고 그들을 하나님의 구별된 지파로 삼으십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열두 지파를 축복하면서 레위에게 중요한 책임을 언급합니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향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단 위에 드리리로다.”(신 33:10). 레위 지파는 하나님께 구별된 지파로서 이스라엘의 전역에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온전한 번제를 드리는 영적 책임을 맡았습니다.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그들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는 책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사기 시대에 이르러는 레위 지파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온전한 번제를 드리는 영적인 직무에 실패하게 됨으로 이스라엘은 장차 배교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레위 지파의 책임은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이 교회와 가정, 사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영적 책임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