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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3)- 벨사살의 교만이 가져온 하나님의 징계(단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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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21-05-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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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단 5:5).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포위하고 있을 때에, 벨사살왕이 귀족 일천명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는 바벨론의 견고한 성벽을 의지하였기에 안전하다고 여겼고, 자신들이 평안하다고 여기는 의미에서 잔치를 배설한 것입니다. 벨사살왕은 느부갓네살왕의 손자로서 아버지 나보드니도스와 공동 통치자가 되어 제국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벨사상이 술을 마실 때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과 은의 그릇으로 귀인들과 왕부와 빈궁들이 술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성전에서 가져온 기명으로 술을 마신 후에 금과 은, 동과 철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의 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바벨론의 금과 은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모독이었습니다. 그는 느부갓네살왕이 교만하여 왕위가 폐하고 들나귀처럼 거해야 했던 교훈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이 내리신 징계로 인하여 회개한 후에야 다시 왕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벨사살이 술을 마시고 우상들을 찬양할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석고벽에 글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석고벽에 손가락으로 쓴 글을 본 왕은 두려움에 빠져 낮빛이 변하고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득하고 무릎이 서로 부딪혔습니다. 그러자 왕은 바벨론의 박사들을 불러 그 글자를 읽고 해석하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 사슬로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의 박사들은 그 글자를 읽거나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태후가 궁에 들어와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다니엘을 천거하며, 그가 그 글자를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벨사살은 바벨론의 견고한 성벽을 믿으며 귀인들에게 거짓 평안을 주려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우상을 숭배함으로 바벨론의 신이 더욱 크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벨사살의 교만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자를 쓰셔서 그를 심판하셨습니다. 우리는 벨사살의 어리석음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삶에서 표현할 수 있는지 묵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