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연구 (4) - 지혜의 유익 (잠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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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6-02-04 18:40본문
잠언 연구 (4) - 지혜의 유익 (잠 2장)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
“왜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왜 분명 잘못된 줄 알면서도 그 길로 다시 가는가?”
이러한 문제의 본질에는 지식이나 정보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실제적인 문제는 지혜의 부재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잠언 2장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지혜를 얼마나 간절히 구하고 있는가?” “지혜 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있는가?”
잠언 2장은 지혜를 구하는 태도에서부터, 지혜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지켜 주는지, 그리고 지혜 없는 삶의 결말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2장을 통하여 “지혜를 소유한 믿음의 사람인가?”, 아니면 지혜 없이 살아가는 사람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잠 2:1-5)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4-5).
잠언 2장 1-5절은 지혜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를 설명하는 본문의 기초입니다. 잠언 기자는 지혜를 우연히 얻는 능력이나 타고난 재능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찾는 노력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잠언 기자는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잠 2:1)라고 했습니다. ‘받다’라는 말은 순종의 자세로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겸손히 받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간직하다’는 표현은 마음에 저장하여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지혜는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자료를 컴퓨터의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클라우드나 usb 에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그 자료를 찾아서 사용합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는 자는 삶의 길에서 그 지혜를 사용함으로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2절은 지혜를 향하여 집중하도록 가르칩니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잠 2:2).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지혜에 초점을 맞추는 태도입니다. 지혜는 자동으로 들려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둔다’는 표현은 의지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명철에 두는 것은, 마음으로 항상 통찰력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명철은 분별력 또는 통찰력입니다. 마음이 상황이나 환경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는 통찰력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명철에 두는 사람은 혼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면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잠 2:3-4)라고 했습니다. 지식과 명철을 부르고 구하고, 소리를 높이는 것은 지혜를 향한 절박함을 표현합니다. 그는 은과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는 자입니다. 은과 금을 캐는 자들은 땅을 캐어 돌과 흙을 물로 씻어서 그 가운데서 금과 은을 간절히 찾습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얻는 자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구함으로 참된 지혜를 얻는 자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얻는 자의 결국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5)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얻느 자는 성공하거나 부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2.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잠 2:6-8).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 2:6-7).
사람이 지혜를 간절히 구할 때에, 그 지혜가 어디서 오는 가에 대한 답을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라고 했습니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6). 지혜는 인간의 경험이나 통찰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험에서 지혜를 얻긴 하지만, 궁극적인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얻게 됩니다. 다른 의미는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라고 가르칩니다.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구함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의인을 다음과 같이 보호하십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 2:7).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을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십니다. 그리고 행실이 온전한 자를 위하여 방패가 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지혜를 주셔서 위기의 때에 보호하는 방패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대저 저는 공평의 길을 보호사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 2:8)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길을 지키시며 보호하십니다. 왜냐하면 지혜자는 공의의 길을 걷기 때문에 지혜가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는 삶의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혜로운 자는 정직하며 행실이 온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가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계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지키기 위해 주시는 보호의 선물입니다.
2.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합니다. (잠 2:9-11)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잠 2:9).
잠언 기자는 지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키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잠 2:9). 지혜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아는 자가 그것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공의는 의로움입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공평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왜곡됨이 없이 대하는 것입니다.
정직은 왜곡되지 않은 바른 자세입니다.
공의와 공평, 정직은 삶 전체를 아우르는 도덕과 영적인 나침반인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이러한 가치를 지키는 것이 선한 길이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얻은 사람은 삶에서 선한 길을 찾으며 선한 길을 깨달아 그 길로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삶에서 무엇이 선한 길인지를 알게 합니다.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잠 2:10-11). 지혜가 마음에 들어가는 것은 지혜가 그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식이 영혼을 즐겁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얻은 자는 근신과 명철이 그를 보호합니다. 근신과 명철은 분별하는 지혜입니다. 즉 세상에서 찾아오는 위기와 유혹을 지혜로 분별하여 대처하기 때문에 자신을 세상의 위험과 악으로부터 지킬 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세상적인 지식으로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안전한 삶의 길로 걸어가는 자입니다.
3. 지혜는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잠 2:12-19절)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 2:12).
지혜는 우리를 패역한 말을 하는 자들로부터 지켜 줍니다.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 2:12). 악은 대개 행동으로 시작하지 않고, 말로써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왜곡하고 죄를 합리화하며, 불순종을 지혜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에 말로써 유혹한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악인의 말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잠 2:13-14). 악인은 정직의 길을 떠나며, 어두운 길로 행하며 악을 행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삶 자체는 악을 즐거워하고 그 행위는 패역한 자들입니다.
최근 미국을 뒤 흔드는 사건이 앱스타일 파일입니다. 억만장자 앱스타인이 한 섬에서 행한 악행이 폭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영향력있는 자들을 초청해서 온갖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죄가 너무 커서 입에 담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큰 죄를 저질렀음에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들이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 미국의 어두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미국에서 성공한 정치인, 재력가, 배우들이었지만, 그들은 어두운 삶은 패륜과 악행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지혜는 우리를 이와같이 악한 사람들로부터 지켜주는 것입니다. 지혜가 지켜주는 두 번째 위험은 음녀의 유혹입니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잠 2:16). 악의 유혹은 말에서 관계의 욕망으로 흘러옵니다.
유혹은 대개 말로 시작합니다. 공감을 가장한 말, 이해해 주는 것 같은 말, 그리고 외로움을 찌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말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친밀감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잠 2:16-17). 음녀는 단지 성적으로 유혹하는 여성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잠언에서의 음녀는 육체적으로 유혹하는 자이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다른 우상을 찾아가는 자이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그 언약을 깨트린 자입니다.
음녀의 집은 사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잠 2:18-19). 유혹의 끝은 회복이 아니라 파괴입니다. 유혹에 이끌린 자는 영적인 죽음에 이르고 삶의 방향이 상실함으로 삶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한 유혹의 길에 들어서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생명길을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잠언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악한 자는 생각과 가치관을 무너트리는 자입니다. 그리고 음녀의 유혹은 욕망의 관계를 통해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4. 지혜는 결국 바른 길에 거하게 합니다 (잠 2:20-22)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잠 2:20-21).
지혜는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직한 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오래 견디고 삶을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결국 땅에서 끊어지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힌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 2:22). 지혜가 없는 자는 악인의 길을 따르고 음녀의 길로 행함으로 결국인 인생이 무너짐을 잠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언 2장은 지혜가 우리의 인생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기준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며 하나님이 붙들어주시는 은혜를 누립니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
“왜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왜 분명 잘못된 줄 알면서도 그 길로 다시 가는가?”
이러한 문제의 본질에는 지식이나 정보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실제적인 문제는 지혜의 부재에서 찾아오는 것입니다.
잠언 2장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너는 지혜를 얼마나 간절히 구하고 있는가?” “지혜 없이 살아가는 인생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고 있는가?”
잠언 2장은 지혜를 구하는 태도에서부터, 지혜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지켜 주는지, 그리고 지혜 없는 삶의 결말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는 잠언 2장을 통하여 “지혜를 소유한 믿음의 사람인가?”, 아니면 지혜 없이 살아가는 사람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지혜를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잠 2:1-5)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4-5).
잠언 2장 1-5절은 지혜가 어떻게 주어지는지를 설명하는 본문의 기초입니다. 잠언 기자는 지혜를 우연히 얻는 능력이나 타고난 재능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찾는 노력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잠언 기자는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잠 2:1)라고 했습니다. ‘받다’라는 말은 순종의 자세로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겸손히 받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간직하다’는 표현은 마음에 저장하여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지혜는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자료를 컴퓨터의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클라우드나 usb 에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그 자료를 찾아서 사용합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는 자는 삶의 길에서 그 지혜를 사용함으로 바른 길로 갈 수 있습니다.
2절은 지혜를 향하여 집중하도록 가르칩니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잠 2:2).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지혜에 초점을 맞추는 태도입니다. 지혜는 자동으로 들려오는 것이 아니라, 선택해서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둔다’는 표현은 의지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명철에 두는 것은, 마음으로 항상 통찰력을 얻는 다는 것입니다. 명철은 분별력 또는 통찰력입니다. 마음이 상황이나 환경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분별하는 통찰력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명철에 두는 사람은 혼돈의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지혜를 구하는 사람은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면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잠 2:3-4)라고 했습니다. 지식과 명철을 부르고 구하고, 소리를 높이는 것은 지혜를 향한 절박함을 표현합니다. 그는 은과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는 자입니다. 은과 금을 캐는 자들은 땅을 캐어 돌과 흙을 물로 씻어서 그 가운데서 금과 은을 간절히 찾습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얻는 자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구함으로 참된 지혜를 얻는 자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얻는 자의 결국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 2:5)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얻느 자는 성공하거나 부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2.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잠 2:6-8).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 2:6-7).
사람이 지혜를 간절히 구할 때에, 그 지혜가 어디서 오는 가에 대한 답을 줍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라고 했습니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잠 2:6). 지혜는 인간의 경험이나 통찰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경험에서 지혜를 얻긴 하지만, 궁극적인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얻게 됩니다. 다른 의미는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라고 가르칩니다.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구함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의인을 다음과 같이 보호하십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잠 2:7).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을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십니다. 그리고 행실이 온전한 자를 위하여 방패가 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지혜를 주셔서 위기의 때에 보호하는 방패가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대저 저는 공평의 길을 보호사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 2:8)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길을 지키시며 보호하십니다. 왜냐하면 지혜자는 공의의 길을 걷기 때문에 지혜가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하는 삶의 지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지혜로운 자는 정직하며 행실이 온전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가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계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지키기 위해 주시는 보호의 선물입니다.
2. 지혜는 옳고 그름을 분별하게 합니다. (잠 2:9-11)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잠 2:9).
잠언 기자는 지혜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키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잠 2:9). 지혜는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 가치를 아는 자가 그것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공의는 의로움입니다. 즉 하나님과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공평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왜곡됨이 없이 대하는 것입니다.
정직은 왜곡되지 않은 바른 자세입니다.
공의와 공평, 정직은 삶 전체를 아우르는 도덕과 영적인 나침반인 것입니다. 잠언 기자는 이러한 가치를 지키는 것이 선한 길이라고 했습니다. 지혜를 얻은 사람은 삶에서 선한 길을 찾으며 선한 길을 깨달아 그 길로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삶에서 무엇이 선한 길인지를 알게 합니다.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잠 2:10-11). 지혜가 마음에 들어가는 것은 지혜가 그의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식이 영혼을 즐겁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것이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지혜를 얻은 자는 근신과 명철이 그를 보호합니다. 근신과 명철은 분별하는 지혜입니다. 즉 세상에서 찾아오는 위기와 유혹을 지혜로 분별하여 대처하기 때문에 자신을 세상의 위험과 악으로부터 지킬 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세상적인 지식으로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안전한 삶의 길로 걸어가는 자입니다.
3. 지혜는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잠 2:12-19절)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 2:12).
지혜는 우리를 패역한 말을 하는 자들로부터 지켜 줍니다.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 2:12). 악은 대개 행동으로 시작하지 않고, 말로써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왜곡하고 죄를 합리화하며, 불순종을 지혜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와를 유혹할 때에 말로써 유혹한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악인의 말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잠 2:13-14). 악인은 정직의 길을 떠나며, 어두운 길로 행하며 악을 행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의 삶 자체는 악을 즐거워하고 그 행위는 패역한 자들입니다.
최근 미국을 뒤 흔드는 사건이 앱스타일 파일입니다. 억만장자 앱스타인이 한 섬에서 행한 악행이 폭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영향력있는 자들을 초청해서 온갖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죄가 너무 커서 입에 담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큰 죄를 저질렀음에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들이 없습니다. 그것이 현재 미국의 어두운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미국에서 성공한 정치인, 재력가, 배우들이었지만, 그들은 어두운 삶은 패륜과 악행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지혜는 우리를 이와같이 악한 사람들로부터 지켜주는 것입니다. 지혜가 지켜주는 두 번째 위험은 음녀의 유혹입니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잠 2:16). 악의 유혹은 말에서 관계의 욕망으로 흘러옵니다.
유혹은 대개 말로 시작합니다. 공감을 가장한 말, 이해해 주는 것 같은 말, 그리고 외로움을 찌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말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친밀감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잠 2:16-17). 음녀는 단지 성적으로 유혹하는 여성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잠언에서의 음녀는 육체적으로 유혹하는 자이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어버리고 다른 우상을 찾아가는 자이기도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그 언약을 깨트린 자입니다.
음녀의 집은 사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잠 2:18-19). 유혹의 끝은 회복이 아니라 파괴입니다. 유혹에 이끌린 자는 영적인 죽음에 이르고 삶의 방향이 상실함으로 삶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한 유혹의 길에 들어서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생명길을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잠언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악한 자는 생각과 가치관을 무너트리는 자입니다. 그리고 음녀의 유혹은 욕망의 관계를 통해 삶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4. 지혜는 결국 바른 길에 거하게 합니다 (잠 2:20-22)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잠 2:20-21).
지혜는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직한 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리에서 오래 견디고 삶을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결국 땅에서 끊어지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힌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 2:22). 지혜가 없는 자는 악인의 길을 따르고 음녀의 길로 행함으로 결국인 인생이 무너짐을 잠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언 2장은 지혜가 우리의 인생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가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기준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며 하나님이 붙들어주시는 은혜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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