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주는 영적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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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3-01-04 14:35본문
기도가 주는 영적인 능력 (마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여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기도는 너무나 소중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도라는 수단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대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지만 삶이 평안해지면 기도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삶이 어려워지면 하나님을 찾아 도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도우시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은혜를 주시며 하나님을 의존하게 하시는 섭리가 있으십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7-8).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강력한 영적 무기는 믿음의 기도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통하여 기도의 원리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기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기도를 하거나, 모호한 대상에게 하듯이 중언부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마 6:5).
유대인은 서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칙적으로는 성전에 서서 기도하였지만, 회당이나 성전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 있는 장소에서 성전이나 회당을 향하여 소리를 내어 기도하곤 하였던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자신의 기도 행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이는 마치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상황을 연출하는 연극 배우의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자신의 영적인 과시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마 6:7) 라고 하셨습니다. 중언부언은 똑같은 것을 되풀이하여 반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무익하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에 이방인들은 반복적인 마술적 주문을 통하여 자신의 신들을 움직이고자 했습니다. 당시에 이방 세계에는 수백 개의 신들이 있었으므로 그들은 기도할 때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많이 늘어놓았던 것입니다. 이는 기도의 대상을 확실히 모르거나 응답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에서 두 시간 동안 고함을 질렀던 아데미 숭배자들의 기도가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행 19:34). 이방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이방인처럼 무의미한 말을 많이 늘어놓는 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8)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분명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의오며.” 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이 온 땅에 거룩함으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먼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으로 인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아바는 아람어로 아기가 말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말로 ‘아빠’ 와 같은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하나님과의 굳건하고 친밀함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주님은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궁극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에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는 믿는 자의 마음인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통해서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미워하고 증오합니다.
사탄은 이 시대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공격하고 무너트리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이나 불교권, 힌두교의 나라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합니다. 공산주의가 권세를 잡게 되면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어느 정도는 권리를 보호되고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핍박과 어려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만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그러자, 이 세상은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인 것 알고 핍박하고 시련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는 우리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뜻이 순종되어 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동참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추수할 일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움의 권세가 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의 어려운 틈을 타서 나라를 큰 혼돈으로 빠트리려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국제적인 정세를 통해서 악한 일들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위정자들에게 의와 진리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의 잔을 마셔야 하는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감당해야 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자신을 드려야 하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기쁨으로 십자가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희생과 섬김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아름다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3.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1).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녀로서 우리가 구해야 할 기도중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도록 했습니다. 일용할 양식은 매일의 양식으로서 ‘하늘의 만나’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날마다 만나로서 먹이셨듯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통로가 바로 우리의 기도인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각종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빌립보서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우리를 위하여 아들까지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지시고 쉼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은 믿음의 삶이 되는 것이며,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이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4. 기도는 죄의 권세를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 6: 12-13).
기도는 영적인 능력의 원천입니다. 영적인 능력은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강팍해져서 죄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님이 기도를 도우사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은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용서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도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며 정결함을 얻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범한 크고 작은 죄에 대하여 찔림을 받아 깨끗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8-9). 우리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에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시험에 들게 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 6:13).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육신의 연약함이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상처와 분노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육신의 쾌락에 빠져 방탕과 타락의 유혹에 넘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여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기도는 너무나 소중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도라는 수단을 통해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대화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지만 삶이 평안해지면 기도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삶이 어려워지면 하나님을 찾아 도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도우시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은혜를 주시며 하나님을 의존하게 하시는 섭리가 있으십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7-8).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강력한 영적 무기는 믿음의 기도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통하여 기도의 원리에 대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는 기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외식하는 기도를 하거나, 모호한 대상에게 하듯이 중언부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마 6:5).
유대인은 서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원칙적으로는 성전에 서서 기도하였지만, 회당이나 성전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 있는 장소에서 성전이나 회당을 향하여 소리를 내어 기도하곤 하였던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자신의 기도 행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이는 마치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상황을 연출하는 연극 배우의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자신의 영적인 과시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주님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마 6:7) 라고 하셨습니다. 중언부언은 똑같은 것을 되풀이하여 반복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무익하고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에 이방인들은 반복적인 마술적 주문을 통하여 자신의 신들을 움직이고자 했습니다. 당시에 이방 세계에는 수백 개의 신들이 있었으므로 그들은 기도할 때 수많은 신들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많이 늘어놓았던 것입니다. 이는 기도의 대상을 확실히 모르거나 응답의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에서 두 시간 동안 고함을 질렀던 아데미 숭배자들의 기도가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행 19:34). 이방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중에서도 하나님께 올바른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이방인처럼 무의미한 말을 많이 늘어놓는 자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8)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분명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의오며.” 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이 온 땅에 거룩함으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먼저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으로 인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아바는 아람어로 아기가 말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말로 ‘아빠’ 와 같은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친밀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며,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며 그 결과는 하나님과의 굳건하고 친밀함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주님은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궁극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천국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에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는 믿는 자의 마음인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통해서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왕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기에,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미워하고 증오합니다.
사탄은 이 시대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공격하고 무너트리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이나 불교권, 힌두교의 나라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합니다. 공산주의가 권세를 잡게 되면 교회와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어느 정도는 권리를 보호되고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핍박과 어려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왕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만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그러자, 이 세상은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인 것 알고 핍박하고 시련을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는 우리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뜻이 순종되어 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동참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추수할 일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움의 권세가 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의 어려운 틈을 타서 나라를 큰 혼돈으로 빠트리려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국제적인 정세를 통해서 악한 일들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가의 평안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위정자들에게 의와 진리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의 고난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극심한 고통의 잔을 마셔야 하는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 감당해야 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자신을 드려야 하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기쁨으로 십자가를 감당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희생과 섬김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아름다운 길이기 때문입니다.
3. 기도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1).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녀로서 우리가 구해야 할 기도중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도록 했습니다. 일용할 양식은 매일의 양식으로서 ‘하늘의 만나’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날마다 만나로서 먹이셨듯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통로가 바로 우리의 기도인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각종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빌립보서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좋으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분께 맡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2). 우리를 위하여 아들까지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지시고 쉼과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은 믿음의 삶이 되는 것이며, 우리가 구하는 것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이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4. 기도는 죄의 권세를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 6: 12-13).
기도는 영적인 능력의 원천입니다. 영적인 능력은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마음이 강팍해져서 죄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님이 기도를 도우사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도록 도우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은혜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용서하지 못한 자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도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며 정결함을 얻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범한 크고 작은 죄에 대하여 찔림을 받아 깨끗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8-9). 우리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으로 주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에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시험에 들게 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마 6:13).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육신의 연약함이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상처와 분노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육신의 쾌락에 빠져 방탕과 타락의 유혹에 넘어지게 됩니다.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