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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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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812회 작성일 24-12-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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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하나님은 아버지이십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요일 3:1-2).

인생에서 우리는 위기를 만나기도 합니다.  위기가 찾아오면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됩니다.  안정됨은 security 라고 하는데, 이는 안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기 속에는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되어 사람들은 방황하게 되며 마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어제 온 국민이 큰 충격을 받아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윤대통령의 계엄을 선포하고 계엄 사령관이 전면에 나서는 상황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군인들이 들어서며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무척이나 긴장했습니다. 다행히 국회위원들이 계엄을 해제하는 의결과 더불어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하면서 상황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한반도의 위기를 보며 대통령의 계엄령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는 계엄 선포에 대한 후폭풍으로 큰 시련을 겪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치 세계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하여 무고한 시민들과 명령에 복종해야 했던 특전사 군인들이 앞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가 염려가 됩니다.

우리 나라는 6시간의 계엄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긴 전쟁,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수십만명이 전장에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럽은 다가올 3차 대전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한치앞을 알수 없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에서는 성경이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세계가 요동하고 위기를 만나면서 미국 시민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며 해답을 찾고자 하는 트렌드가 생겨난 것이빈다.

성경에는 아사왕 시대에 국가적인 위기에서 바르게 대처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사가 왕이 되었을 때에 수많은 전쟁으로 고난을 당하였고, 사람들의 평안치 못하였습니다.  “그 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역하 15:5). 사람들이 평안을 누리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아사랴 선지자를 통하여 왕에게 국가의 위기에 대한 해답을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바가 되셨나나.” (역하 15: 1-4).

국가적인 환난의 때에 하나님이 주신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주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환난을 허락하시지만, 동시에 소망의 소리를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 당할 때에 배우는 교훈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역하 15:15).  아사랴 선지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국가적인 위기의 유일한 해답이라고 증거하였고, 왕과 백성들이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참된 평안을 그들은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환경을 다스리셔서 그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의 불안정한 시대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의 연결인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깨어나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의 임재 가운데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참된 모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삼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즉 사랑의 아버지인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은 두려우신 하나님이며 심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이르러서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150 번이나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 (person)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비인격적인 능력 (power) 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능력이라면, 우리는 그 분과 깊은 교제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는 그 분은 인격 (person) 이라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 분은 우리가 친구나 부모님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듯이, 우리가 언제든지 함께 교제를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는 인격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가까이서 교제할수록 우리는 친밀한 교제를 나누며 깊은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바르게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함께해야 할 그 분은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고난에서 찾아오는 긴장을 줄이고 마음의 넘치는 평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아버지의 네 가자의 모습을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1.  그분은 자녀를 돌보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시 103: 13).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자녀를 향하여 최선의 모습으로 사랑하며 돌봅니다.  그 사랑 가운데 자녀들이 자라갑니다.  하물며 하늘의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십니다.  그 분의 사랑은 우리가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풍성하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미가 우주의 이치를 이해할수 없듯이, 단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섭리를 이해하지 못할 뿐입니다.  그 분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능숙한 어부였기에 쉽게 건널 수 있는 바다였습니다.  그러나 큰 광풍이 일어나자 배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배에 물이 가득하게 찼습니다.  배가 항해 중에 좌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원망이 섞인 질문을 던집니다.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막 4: 38).  제자들은 예수님을 향하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않는다고 원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위기를 만나게 되면 우리는 주님을 향하여 원망으로 믿음이 흔들린 적이 없습니까?  “주님!  우리의 위기에서 돌아보지 않으십니까?” 

우리는 인생에서 이와같은 불신의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본적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에 주님은 풍랑을 잠잠케 하시면서, 그들을 돌아보셨습니다.  주님은 늘 제자들과 함께 하셨고, 그들의 필요를 미리 알고 예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운 일을 만나 불안정하다고 느끼고 힘들어 할 때에, 우리와 함께하시며 위로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 전서 5장 7절에서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cares for) 하심이니라.’ 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주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맡기다 (cast)’ 는 ‘던지다 (drop)’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안고 있는 근심 염려를 주님께 내려놓는 것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릴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염려를 내려놓고, 우리는 편안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거운 짐을 내려놓지 않으면 우리는 무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 31-3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맡기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돌보고 계시다는 믿음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고 평안의 마음으로 가득 채울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십니다.

2.  그 분은 신실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 17).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이 다 하늘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그분은 변함이 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말씀에 대하여 약속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로 인하여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충분히 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땅의 아버지는 육신의 아버지이기에 연약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릴 때 아버지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슈퍼맨과 같은 분으로 인식하다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아버님에 대한 연약함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어릴 적에 아버지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받은 실망감, 좌절감, 그리고 상처를 가지고 살기도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절대 신뢰할 수 없는 분이야.’ 라는 의식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굳건한 반석이 되셔서 늘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십니다.  미래 학자인 엘빈 토플러는 “변화의 시대에 굳건히 붙들 수 있는 닻이 필요하다.” 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인생의 영원한 닻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에서의 모든 것은 일시적이고 변화합니다.  우리의 친구가 변하고, 우리의 건강과 직장이 변화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날마다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영원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영원히 동일하신 그 분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가 의지할 것은 세상의 물질이나 친구, 직장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 분은 그 분의 말씀과 사랑이 늘 신실하셔서 날마다 우리를 변함없이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향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순간에도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인간은 늘 실패하고 변합니다.  인간은 사랑에도 실패하고, 약속에도 실패하며, 인생에도 늘 실패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뢰하는 그 분은 변함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늘 승리하도록 붙들어 주시며 함께 외로운 길을 걸어가 주시는 고마운 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그 분은 가까이 계신 아버지이십니다. 

    “...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행 17: 27).

아버지 하나님은 늘 가까이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분은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늘 가까이 계셔서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그 분은 우리에게 친밀한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 우리로 하여금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 라고 부르도록 하셨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처음으로 배우는 단어가 ‘아바’ 라고 합니다.  우리가 아버지를 향하여 ‘아빠’ 라고 하는 단어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빠’ 라고 부로도록 하신 그 분은, 진정으로 우리의 가까이서 도우시고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 가지 모습으로 멀리 떠날 때가 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가정은 아버지가 없는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백인들의 25%는 아버지가 가정에 없고, 히스패닉 계통은 50%가 아버지가 없으며, 흑인들의 75%는 아버지가 없이 살아가는 자녀들인 것을 보게 됩니다.  자녀들이 아버지와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학자가 “The fate of fatherless" 라는 책에서 ‘프로이드, 칼 막스’ 와 같은 유명한 무신론자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동일하게 아버지를 증오하는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연결하지 못하고, 관계가 단절되고 오히려 증오하는 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결국은 그들이 무신론자가 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는 대열에서 앞장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은 늘 가까이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풍성한 교제를 나누며 그 분의 도움을 받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시간을 항상 내어주십니다.  우리가 바빠서 그 분에게 다가가지 못할 때가 많이 있지만, 그 분은 우리를 위하여 항상 시간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자녀들을 위하여 제한된 시간만을 줄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늘 바쁘십니다.  직장과 친구, 그리고, TV 로 인하여 늘 바쁜 것입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아버지는 자녀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늘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 아시기에 필요한 때에 그 필요를 공급하시고 채워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그 분의 사랑은 필요를 채우시는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처와 아픔으로 힘들어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치유하시고 도우시는 도움의 손길을 펼치시는 것입니다.

4.  그분은 능력의 아버지이십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눅 1: 37).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역사이래로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날의 문화는 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를 무능한 이미지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는 tv 속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그들은 주로 왜골수이고,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우둔한 이미지로 조롱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능하셔서, 우리를 위기와 환난에서 능히 도우실 수 있는 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엡 3: 20)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욱 풍성하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소망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도록 채우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우리는 더욱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불신의 마음으로 살아간 적은 없는지요?  여러분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골리앗에게 담대하게 나아갔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육신의 아버지도 계시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하늘의 아버지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책망도 하시지만, 사랑으로 우리와 가정, 교회를 돌보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풍성하신 은혜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더욱 넘치는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믿고 영원한 자녀로서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 2: 5)  예수님은 우리의 중보자 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연결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결입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 3: 26).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서 보호와 공급하심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늘의 아버지가 계심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분을 실망시킨 아픔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아버지는 여러분을 돌보시고, 변함없이 가까이서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