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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성장하도록 돕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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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0건 조회 874회 작성일 24-11-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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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성장하도록 돕는 원리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살전 5:11).

인생의 중요한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을 향하여 한걸음 나아가는 동안에, 주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며 인격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성장은 자신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안에서 공동체가 서로 연합함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삶에서 함께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속한 믿음의 공동체인 목장은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서로 돕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1절은,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것 같이 하라.” 고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를 세우는 원리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배우자를 세울수도 있고, 자녀들을 세울수도 있으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세울 수 있으며, 그리고 믿음 안에 있는 목장의 가족들을 세울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세울수 있을까요?

1. 우리는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함으로 세울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대가를 지불하고자 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존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부모들이 얼마나 큰 희생을 치루고 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연애인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존중받기 위하여 정글도 마다하지 않고 가며, 자신이 망가지더라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하며,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려는 것입니다.  이는 누구나 사회나 가정, 그리고 교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존중받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원리는, 다른 사람의 존재 가치를 존중하며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소중한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사역을 하시면서 항상 사람들을 존중하셨습니다.  그분의 존중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셨고, 세상을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존중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에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존재 가치를 보여줄수 있을까요?  우리는 다음의 원리들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1)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7).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이는 사랑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기분이 불쾌하게 되면, 자신의 감정에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도 나쁜 태도로 대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세우기를 결정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삶에 큰 격려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기는 쉬우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게 찾아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사람들을 세우기 보다는,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문화에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기분이 불쾌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하게 대함으로 자신과 같이 불쾌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이 인생에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우리의 문화는 다른 사람들의 외모와 재능, 수입 등을 비교하며 판단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쉽게 판단하고 업신여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다른 이유는 자신의 강점의 눈으로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보고 판단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판단하려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자신에게도 약점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의 갈등에 대하여 서로 업신여기거나 판단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믿음이 강한 자는 음식에 대한 자유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믿음이 약한 자는 율법에 매여서 음식에 대해서 율법에 매여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결국은 교회의 갈등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롬 14:1-3).

사도 바울은 자신의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자신의 잣대로 믿음이 강한 자를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 교회를 향하여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롬 15:7)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김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세움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착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로마서 14장 10절은,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지적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업신여기는 당신은 누구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신데, 우리는 모두가 그 분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며 격려하시는데, 우리가 누구인데 사람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길수 있는지요, 우리는 그러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목장이나 교회에서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지체들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들의 성장을 돕기를 원하십니다.  서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유는, 서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성숙함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서는 거절보다는 받아들임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받으셨듯이, 우리도 서로를 받아야 합니다.

서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독특함의 가치를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다르게 지으셨고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면,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식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통하여 다양한 일을 성취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2) 우리는 관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 6:10).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관심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관심을 보이는 것은 상대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만, 관심을 주지 않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존재에 대하여 무관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10절은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 6:10)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인 지체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보여야 할까요?

우리가 보여주는 사랑은 다른 사람을 자라가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화분에 있는 화초와 나무에게 관심을 보여주면, 그 화초는 잘 자라게 될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결혼 생활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면, 여러분의 가정은 영적으로 성장하며 더 나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관심과 사랑을 보이게 되면, 그 대상은 행복을 느끼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사랑은 초콜렛이나 사탕이 아니라, 집중된 관심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은 그들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집중된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l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집중된 관심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생각이 존중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릿털까지 세고 계십니다.  우리가 맺는 관계의 본질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위하여 자신을 얼마나 헌신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즉, 사람들은 우리의 시간과 집중적인 관심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이나 장난감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도 서로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우정에서도 시간이 필요하며, 목장에서도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는 것이며,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집중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집중적인 관심은 그들이 우리의 삶에 소중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목장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계획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감사를 표현함으로 성장하도록 도울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살전 5:11)

우리는 감사를 표현함으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상대의 가치를 확인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향하여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아내에게 감사를 표현한다면, 여러분은 아내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자녀들의 가치를 세워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목장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은 목장의 소중함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모든 것은 그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성경은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살전 5:11)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인도하는 자를 향하여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일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우리의 목장을 인도하는 목자들을 인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예배를 마치게 되면, 여러분의 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수고하시는 집사님들과 찬양 인도자 및 반주자, 그리고, 차량으로 섬기는 모든 분들로 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마다 식당에서 섬기시는 자매님들로 인하여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말마다 전도에 동참하는 지체들에게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안에는 주의 일에 수고하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숙이란 단지 지식이 아닌 것입니다.  모든 성경 지식이 있어도 삶에서 행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예배와 성숙, 전도와 섬김과 사역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분들로 인하여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다른 사람의 성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골 4:12).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이 영적인 성장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기도했습니다.  에바브라가 간절히 기도했던 것은 골로새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기도를 하면서 영적인 성장보다는 사람들의 건강이나 재정적인 필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나, 에바브라는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해서 기도했던 것입니다.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오늘 우리도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간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적인 성장이 일어나면,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이나 목장의 지체들이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성경의 구절들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3:18-19).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더욱 큰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 (히 13:21).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행할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에 순종하게 하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안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우리는 삶에서 기쁨과 평안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고난에서도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지체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지만, 목장의 모임에서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잘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로마서 15장 5-6절은 우리에게 성숙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롬 15:5).  이는 성숙의 증거는 지식이 아니라, 관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성숙의 척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성숙한 관계를 통해서 측량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들이 많이 있다면, 아직 성숙해야 할 여지가 많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장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한 뜻과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됨을 이루며, 그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관계를 잘 세우며, 서로 사랑하는 원리를 배움으로 영적인 공동체를 형성해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우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 4:25).

우리가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공동체에서 고백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빨리 친밀한 공동체의 관계를 세울수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에 대하여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걱정이나 좌절감, 그리고 외로움, 상처에 대하여 고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하여 정직할 때에, 우리가 다른 사람을 원망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의 실수와 감정, 실패와 두려움에 대하여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고백을 할 때에 얻는 유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감정의 치유가 일어납니다.

감정적인 치유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할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 (약 5:16).  야고보서 기자는 자신의 죄를 서로 고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6) 고 했습니다.  용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할 때에 일어납니다.  그러나, 감정의 치유는 우리의 문제를 사람들에게 고백할 때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장에서 자신의 상처와 아픔 등에 대하여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때 소그룹의 신뢰하는 지체들이 함께 공감하며 기도함으로 인하여 감성의 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2)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 28:13).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항상 새로운 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통하여 새로운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3) 깊은 교제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실수에 대하여 인정하게 될 때에,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깊은 교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우리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투명해지만, 우리는 깊은 교제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빛 가운데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에서는 숨길수가 있지만, 빛 가운데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투명하게 열어놓고 빛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진정한 교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두려움과 부족함, 실수와 연약함에 대하여 공동체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면, 우리는 서로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하며 사랑하는 목장의 공동체로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정직하고 투명하게 대화를 나누기 때문입니다.

오늘 자신의 삶이 힘들고 상처가 있으며, 나쁜 습관으로 갈등하고 있다면, 목장의 공동체를 통하여 상처가 치유받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를 통하여 치유받고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4. 우리는 서로의 헌신을 격려해야 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딤전 4:7).

성경은 우리가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목장의 소그룹에 동참하면서 영적인 동역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상호 책임질 수 있는 영적인 동역자와 함께 자신의 기도 생활과 말씀 생활 등 영적 생활에 대하여 서로 나누며 도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영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헌신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형성해 갈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데, 서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헌신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요?

  1)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 예배하는 삶이며 모든 영적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지체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주님 안에 있는 지체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교제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지체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닌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자라가야 합니다.
      말씀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이 바로 제자의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 분의 말씀안에서 자라가도록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4) 우리는 사역에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능과 은사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며, 성도들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사역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사역의 현장에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과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기적을 낳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헌신하도록 격려함으로 영적인 성장을 이루는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체는 서로가 성장하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배려와 관심, 사랑과 기도, 그리고 서로에 대한 헌신이 한 영혼이 주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하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